호남인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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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인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 드려
  • 합동투데이
  • 승인 2019.10.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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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총회장 등 임원, GMS, 재판국, 상비부장 당선자 참석
2백여명 성황리 참석, 교단 발전 기여 다짐
호남인 당선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호남인 당선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제 104회 총회(예장 합동) 호남인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가 롯데호텔(잠실)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려 총회의 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전국호남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는 2백여명의 호남지역 출신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했는데 예배와 기도 및 축하, 당선인 인사 및 소개 등 순서로 진행됐다.

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는 이날 모임의 취지에 대해 “ 교단의 중요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호남 출신 목회자들이 친목을 강화하고 뜻과 힘을 모아 교단 발전을 추구하려는 의미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대표회장 이상복 목사의 사회와 실무회장 양성수 장로의 기도, 부서기 문홍선 목사의 성경봉독 명예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명예회장 김상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상임회장 정중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기도와 축하로 진행됐는데, ‘국가와 국민을 위한 기도’(실무회장 정채혁 장로), ‘교단과 총회를 위한 기도’(실무회장 최병철 장로), ‘당선자를 위한 기도’(실무회장 이재천 장로), ‘전국 호남인교회와 사역을 위한 기도’(실무회장 서만종 목사)에 이어,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증경회장 정평수 목사, 실무회장 이은철 목사, 실무회장 윤희원 목사, 실무회장 강대호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와 호남협의회 회장 김용희 목사, 대암교회 배광식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회장 배재철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전계헌 증경총회장은 순서지에 없었으나 깜짝 축사를 하며 당선자를 축하했다.

3부 순서는 당선인들의 인사로 진행됐는데 당선인들 대표로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면서 “우리 호남인들이 총회를 잘 섬겨 발전을 이루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주최 측은 당선인들에게 변치 말고 충성할 것을 다짐하라는 의미에서 금으로 만든 선물을 전해주었다.

한편 이날 식사는 소강석 부총회장 목사의 새에덴교회에서 제공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호남인 당선자들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서기 정창수 목사 회의록 서기 박재신 목사

회계 이영구 장로 부회계 박석만 장로 GMS 부이사장 조승호 목사 재판국장 김정식 목사

교육부장 서현수 목사 경목부장 하종성 목사 순교기념부장 박요한 장로

헌의부장 김상신 목사 학지부장 안창현 목사 군목부장 서흥종 목사

 

증경 총회장 서기행목사, 현 총회장 김종준목사, 부총회장 소강석목사
호남인 당선자 축하 감사예배 장면

 

김종준 총회장이 감사 인사하고 있다.

 

호남인 당선자들의 감사 인사
호남인 당선자들의 감사 인사

 

케이크 커팅 장면
케이크 커팅 장면

 

순서지
순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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