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임원회, 재판국 서류도 검토, 교회 실사도 계획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 전인식목사)는 중부노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 객관적 사실관계의 조사를 위해 우선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는 17일 총회회관에서 회의를 통해 필요한 서류와 자료를 양측으로부터 제출 받고 이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자료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필요한 서류와 자료 뿐만 아니라 2차 소환을 통해 객관적 사실관계를 조사하기로 했다.
아울러 과거 임원회와 재판국의 상황까지 조사를 통해 자료를 목록화하고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근거를 통해 상황을 판단하기로 했다.
또한 혜린교회, 산이리교회, 새하남교회는 실사하기로 했으며, 현재 소송을 벌이고 있는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취하를 권고할 예정이며, 쌍방의 양보와 화해를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중부노회 사건은 총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사안으로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의 향후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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