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박용규목사)는 28일(화) 총회를 세계교회에 소개하기 위한 소개서 작성을 위한 소위원회(전문위원장 배광식목사) 회의를 열고 소개서에 들어갈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초로 세계교회에 총회를 소개하는 자료라는 의미를 살리기 위해 총회의 조직과 기구, 활동 등 전반적인 상황을 알리기 위한 데 초점을 모으기로 했다. 총회의 대표적인 기구인 총회세계선교회(GMS)를 비롯해, 총신대학교를 비롯한 교단 내의 신학대학들, 기독신문과 총회 관련 기구와 조직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데 중심을 두고 제작키로 했다.

개혁주의적 입장에서 세계교회와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함으로 교단의 세계적인 위치와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발행하는 이번 소개서는 한글과 영문판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향후 예장 합동 교단의 국제교류가 더욱 활발해 지는데 이번 소개서가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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