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 18일 모여 계속 논의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 전인식목사)는 회의를 갖고 산이리교회, 혜린교회, 새하남교회 관계자들을 불러 각 교회의 재정 문제와 법적 문제에 대한 주장을 듣고 조정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세 교회는 교회 내부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는데, 자세한 상황 파악을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중부노회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 관계자는 2월 18일 다시 모여 논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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