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한 목사 (예수살기)
믿음이 구원의 조건이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일까? 믿음은 “밑힘”이다. “믿음”이라는 말은 “밑힘”이라는 말에서 왔다.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믿음이 다르다. 어떤 이는 재물을 “밑힘”으로 삼는다. 어떤 이는 권력을, 어떤 이는 지혜를, 어떤 이는 인간관계를, 어떤 이는 젊음을 어떤 이는 연약한 자기 주먹을 …
예수를 밑힘으로 하고 그분의 가르침과 삶을 나의 가치관으로 삼는 것이 기독교신앙이다. 생각과 삶은 온통 세속적인 가치관에 따르면서 “구원의 확신” 운운 하는 것은 엉뚱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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