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46명, 교계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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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남 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 46명, 교계 '술렁'
  • 합동투데이
  • 승인 2020.03.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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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예배 90여명 참석 중 확진자 40명 발생
최근 소형교회로 집단 감염 추이 변화, 지역교회 대책 세워야
성남 은혜의 강교회에서 게시한 공지와 사과문.
성남 은혜의 강교회에서 게시한 공지와 사과문.

성남 은혜의 강 교회가 목회자 부부의 확진에 이어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교계가 술렁이고 있다. 

성남은혜의 강 교회의 8일 예배에 확진자가 참석했고, 이날 예배 참석한 간호조무사가 확진되면서 간호 조무사가 근무하던 요양 병원이 코호트 격리 조치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 40명의 대규모 집단 확진자가 나오면서 한국교회는 지역사회로 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특히 성남 은혜의 강 교회는 1백여명 규모의 소형교회로 온라인예배로 전환하기도 애매한 규모의 교회인데, 전국 대부분의 중소형교회가 지역사회 감염의 온상으로 취급될 수 있어 향후 한국교회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부는 지역 소규모 집단 확진의 주요 장소로 콜센터, pc방, 노래방 등에 이어 교회를 지적하고 있는데, 대형교회는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며 비판을 피해가고 있으나 중 소형 교회들은 예배를 강행하며 부산 온천교회에서 시작해 광명 광은교회, 광명 함께하는 교회, 부천 생명수 교회, 동대문 동안교회 등이 집단 확진을 겪는 등 감염이 계속돼 왔다. 

더욱이 최근에는 소형교회에서 집단 확진이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면서 교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00백 미만 규모의 지역 소형교회들의 대응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교계적 대책 구조 형성이 절실한 상황으로 향후 교계의 대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닫힌 은혜의강교회. 사진 뉴스1.
문닫힌 은혜의강교회.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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