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감사부, 중간 행정 감사 실시... 필요 부서 5월 감사 예정
윤익세 목사 관련 법정 비용 총회 관련 감사, 대전 노회 충은교회 건 등 집중 감사
윤익세 목사 관련 법정 비용 총회 관련 감사, 대전 노회 충은교회 건 등 집중 감사
예장 합동 총회 감사부(부장 박춘근 목사)의 중간 행정 감사가 계속되고 있다.
감사부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각 부서의 서류를 살피는 등 중간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 내용 중 살필 사안이 발견될 경우 5월에 해당 부서를 불러 계속 감사를 벌인다.
감사부장 박춘근 목사는 각 노회에서 감사 요청 사항으로 보낸 14개 사안을 살펴보고 있으며, 그 가운데 주요 사안으로 윤익세 목사 관련한 법정 비용에 관한 총회 관련 건, 군선교회의 문제 점에 대한 형사 고발 건, 대전노회에서 요청한 충은교회 건 등을 집중적으로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간 감사 일정이 예정 보다 늦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감사 진행에 총회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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