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함흥노회 출범 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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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함흥노회 출범 예배 드려
  • 합동투데이
  • 승인 2020.04.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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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 주관, 중부노회 분립 사업 중대 고비 넘어.
(가칭) 함흥노회는 분립예배를 드리고 본격 출발했다. 사진 출처 김종일목사 밴드.
(가칭) 함흥노회는 분립예배를 드리고 본격 출발했다. 사진 출처 김종일목사 밴드.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위원장 전인식 목사)가 결정한 (가칭) 함흥노회 분립예배가 2일 초대중앙교회(담임 최요한 목사)에서 열려 중부노회의 분립의 중요한 고비를 넘었다.

제104총회에서 중부노회 분립과 조사처리를 결정한 이후, 지난달 23일 (가칭) 중앙노회 분립예배가 드려진데 이어 (가칭)함흥노회 분립예배를 드림으로 분립은 중요한 고비를 넘은 것으로 평가된다.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 서기 신현철 목사의 사회와 회계 이병우 장로 기도,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 분립위원장 전인식 목사 분립선포 및 임원조직보고, 총무 박세형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된 이날 분립예배에서 소강석 부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롯에게 양보한 아브라함처럼 미덕을 발휘해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칭)함흥노회는 조직교회 21개, 미조직교회 9개, 목사회원 37명, 장로총대 26명으로 출범했으며, 노회장에 김영로 목사(목양교회)를 선출했다.

선출된 노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김영로 목사부노회장:최용진 목사 김영복 장로 서기:이택규 목사 부서기:한윤교 목사 회록서기:김승호 목사 부회록서기:이용창 목사 회계:이종대 장로 부회계:손명성 장로.

한편 중부노회 조사처리 및 분립위원회의 조직 취지에 따라 분립사업을 마무리 함에 따라 향후 조사처리 사업을 두고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사무실 앞에 선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실 앞에 선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
분립예배 후.  사진 출처 김종일목사 밴드
분립예배 후. 사진 출처 김종일목사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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