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구장로회(회장 정채혁 장로) 2020체육대회(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부위원장 이우희 장로)가 25개 노회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목) 경기도 백봉산 기도원에서 열렸다.

체육대회는 족구와 탁구 종목으로 치러졌는데 종합우승에 서울강남노회, 준우승에 황동노회가 차지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족구 우승은 서울강남노회가, 탁구는 황동노회가 우승했다.

회장 정채혁장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모습에서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가 힘차게 시작하려 한다”면서 “체육대회로 마음을 풀어 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는 환영사에서 “앞으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믿음으로 소통하며 하나님나라 확장에 큰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부 월례회에서는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원부부수련회를 오는 8월 27일(목)~28일(금)까지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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