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속 총회 고시부 준비회의 만전
각종 시험 치른 경험의 방역 당국과 긴밀 협조
각종 시험 치른 경험의 방역 당국과 긴밀 협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긴장된 속에서 2020년 일반강도사 고시가 준비되고 있다.
6월22일 총회고시부(부장 강재식 목사)는 예비소집을 취소하고 전체 모임을 갖고 하루 앞으로 다가 온 강도사 고시 준비 회의를 가졌다.
강재식 목사가 주관하고 전체 임원들과 고시부원이 참가한 이날 회의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험이 치러질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렸는데 고사장을 확인하고 면접 방식을 논의하는 등 방안을 숙지했다.
일반강도사 고시는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시험을 치르는데, 공무원 시험과 취업 시험등의 시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무사하게 치를 것을 위해 당국과 협조하고 있다.
강도사 고시는 예비 소집을 취소한 채 하룻만에 마무리하며 오전 10시에 시험을 시작해 오후3시에 면접을 본 후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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