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총회 임원ㆍ총무ㆍ기관장ㆍ상비부장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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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총회 임원ㆍ총무ㆍ기관장ㆍ상비부장 후보 확정
  • 합동투데이
  • 승인 2020.09.0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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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록 서기, 총무, GMS, 고시부장 경선.

모바일 투표 이뤄질까? 주목...

코로나19로 총회 연기 여부에 전 교단적 관심 쏠려... 가능성 배제 못해
제105회 총회 최종 임원 후보
제105회 총회 최종 임원 후보

 

총회임원들과 기관장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총회장 후보에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배광식 목사, 양성수 장로, 서기 후보에 김한성 목사, 부서기 후보에 허은 목사, 회록 서기 후보에 정계규 목사, 부회록 서기 후보에 신규식 목사 이종철 목사 회계 후보에 박석만 장로, 부회계 후보에 홍석환 장로로 최종 확정됐다.

임원 선거는 부회록 서기 후보만이 경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총무 후보에는 고영기 목사와 김정호 목사가, 기관장 후보로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후보에 이성화 목사, 조승호 목사, 기독신문 이사장 후보에 석찬영 목사, 기독신문 사장 후보로 이이만 장로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상비부장 선거는 고시부 만이 경선이 이루어져 정상목 목사와 김상현 목사가 나섰으며, 다른 상비부는 모두 단독후보가 나선다. 상비부장 추가 모집 결과 은급부장 후보로 라상기 목사, 순교자기념사업부장 후보로 김영식 장로, 농어촌부장 후보로 오정호 목사를 추가로 확정했다.

이번 선거는 모바일 투표로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19 사태 등의 변수가 많아 투표 실시 방법에 대해 향후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데, 연일 2백명이 계속 넘게 신규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3단계 진입 여부에 촉각이 모이고 있다. 3단계에 진입하면 총회 연기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주는 총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는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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