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노회, " 겸손히 총회 섬기겠다 " ... 출사표
예장 합동 총회 서울강서노회(노회장 전종남 목사)는 제104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김한성 목사(성산교회)를 추대했다.
서울강서노회는 7월 2일 강서제일교회당에서 87회 1차 임시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는데, 김한성 목사는 “ 시대의 변화와 총회의 필요와 요구에 따라 이렇게 나서게 되었다. 총회원들의 적극적 지지를 바란다 ”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한성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82회) 1999년 성산교회의 위임목사로 만 20년을 목회해 왔으며 2012년에는 서울강서노회 노회장으로, 현재는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부회록서기로 섬기고 있다.
또한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및 총신대학교 운영이사,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부서기를 맡고 있으며 아울러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가족상담과 목회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총회 경력은 총회헌법위원회 설립준비위원회 총무, 총회정책위원회 목회매뉴얼 집필위원, 총회고시부 고시출제위원, 총회어린이세례 후속조치소위원회 서기, 총회교육진흥위원회 회계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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