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유엔 창설 75주년, 내년 새 선언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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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유엔 창설 75주년, 내년 새 선언문 준비
  • 합동투데이
  • 승인 2020.10.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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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이 제공하는 평화와 통일 뉴스 큐레이션

 

볼칸 보즈키르 75회 유엔총회 의장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 유엔 웹 TV.

 

조선신보, 미국 '코로나19 결의안'서 169대2로 고립무원 처지 비판 논평

"반대표를 던진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뿐이다." 재일 조선신보는 '고립무원의 신세'라는 논평에서 "9월 11일 제75차 유엔총회에서는 신형 코로나비루스 감염증에 관한 포괄적 결의안이 169 대 2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채택되었다"면서 이같이 적시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엔이 중심이 되어 여러 국제기구들과 각국 정부들이 긴밀히 협조해나갈 것을 촉구한 것인데, 이들 두 나라만이 반대해 나섰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국제사회에서 과연 어느 나라가 가장 고립되어 있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태가 유엔을 무대로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신문은 결의안 내용과 관련 "국제관계의 현실과 인류의 지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종차별주의, 헤이트 스피치, 기후변화, 온실가스배출, 타자에 대한 혐오, 오명 들씌우기 제어, 다국적 협조주의, 연대 강조, 제재해제를 뜻하는 부당한 장애들의 즉시적인 제거, 기후변화파리협약, 세계보건기구, 세계무역기구협정 준수 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통일뉴스>

☞ 조선신보 "코로나 재앙, 낡은 국제질서의 모순을 부각시키고 인류의 각성이라는 또 다른 결과 낳은 셈"

☞ <다른백년> "올해 유엔 창설 75주년...미, 유엔분담금 10억불 이상 미납...구테헤스 사무총장, 내년 봄 새 UN선언문 준비 "미 패권 붕괴 이후 대비, 다자주의와 합의 그리고 규칙에 따른 세계질서의 재구축 및 안보리의 대대적 조직개편"

 

왕이 중국 외교부장 "강대국 패권으로 타국 발전권 박탈 안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국제 질서와 글로벌 거버넌스' 포럼 개막식 연설에서 "평화와 발전에 책임이 있는 강대국이 다른 나라의 안전을 희생 시켜 자국의 안전을 도모해서는 안 된다"면서 "패권을 통해 다른 나라의 발전 권리를 박탈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세계는 2차대전 종식 이후 또 하나의 중요한 역사적 순간을 맞고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유엔 헌장과 국제법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길잡이라면서 "다자주의는 국제 질서의 근간이자 버팀목이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국가가 유엔을 정치의 공연장과 대립의 장소로 만들고 있는데 각국이 이를 저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

 

끊이지 않는 미군 감축설, "한국과 나토 미군 재검토..."

미국 국방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군 재배치 검토를 밝힌 가운데, 미 정치권에서는 주한미군 감축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루비오 상원의원은 주한미군의 '재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이 트럼프의 측근으로부터 나온 건 그리넬 전 독일 주재 대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상원 정보위원장 대행인 루비오 의원은 "한국과 서유럽 일부에 주둔해 있는 미군, 그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에 대한 재검토를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관계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현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VOA>

☞ 루비오 "동맹국들, 특히 선진국들이 적어도 자국 영토는 보호할 역량을 갖췄다고 기대할 수 있어야 하고, 이는 그리 지나친 요구가 아니다. 지금 한국의 경우가 그렇다"

 

북 전문가, "북 EMP(전자기파)탄 이미 개발" 주장

북이 2017년 9월 6차 핵실험 성공 당시 '충격적인 실제 행동'의 수단으로 지목한 EMP(전자기파)탄이 이미 개발되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 과학기술정책 분야 전문가인 강호제 박사는 "북에 EMP탄이 없다고 하는 게 이상할 것"이라면서 "북의 과학기술 수준으로 볼 때 EMP탄은 실전에 활용할 수준으로 개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북은 6차 핵실험에 성공한 뒤 "수소탄을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초강력 EMP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북의 과학기술 수준에 대해 강 박사는 "민수분야는 뒤떨어졌지만 군사분야는 세계 톱5에 들 정도로 극도의 비대칭 구조"라면서 "달구지와 ICBM이 공존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박사는 이어 "북의 마지막 목표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완성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한편 강 박사는 남의 '4차산업혁명'과 북의 '새 세기산업혁명'이 남북 과학기술 분야 교류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의 기술력과 북의 노동력'이 남북경제협력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키워드였다면 이는 완전히 북의 축적된 과학기술력을 오독하는 것이라는 게 강 박사의 주장입니다. <UPI뉴스>

 

북 노동신문 논설, "튼튼한 국방으로 경제적 도약" 의지 밝혀

로동당 창건 75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기관지 로동신문은 29일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꽃펴나는 우리 인민의 값높은 삶' 제목의 논설에서 국방력을 과시하면서 이른 시일 안에 경제적으로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논설은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이룩한 가장 큰 공적은 바로 우리 대뿐 아니라 후손들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억척같이 담보할 수 있는 최강의 국가 방위력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세계 도처에서 전쟁의 참화가 그치지 않고 여러 나라 인민들이 살길을 찾아 방황하고 있는 비참한 현실은 우리 인민이 얼마나 위대한 어머니의 품속에서 존엄 있게 살고 있는가를 뚜렷이 반증해주고 있다"고 언급, 튼튼한 국방이 곧 주민들을 지키는 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

 

한미워킹그룹 개편 논의 본격화, 통일부ㆍ외교부 입장차 드러나

정부의 대북정책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한미워킹그룹의 개편을 위한 부처 간 논의가 본격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에 따르면 통일부와 외교부는 이달 한미 워킹그룹 개선 방향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두 부처 간 입장차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한미워킹그룹을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재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재 대상이 아닌 것에 대해선 정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에 외교부는 한미워킹그룹의 순기능에 주목하며 운용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제재 여부를 우리가 독자 판단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연합>

☞ 전해철 "워킹그룹 재편 필요 있다...부처 간 논의에 기존의 제재 면제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도 포함돼야 하고 통일부가 주도적인 역할 해야"

 

한국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시 중국 경제 보복 예견 못해

스브라지아 미국 국방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는 한국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할 때 중국의 한국 경제보복을 예견하지 못했다면서 대중 전선 구축을 위해 동맹 간 협력과 좀 더 네트워크화한 인도·태평양 지역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연합>

☞ 스브라지아 "중국 위협 무력화 위해 역내 연대 더욱 강화할 것"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1년만에 재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며 중단됐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이 약 1년 만에 재개됩니다. 유엔군사령부는 28일 "에이브럼스 유엔군 사령관(주한미군 사령관 겸임)이 한국 정부와 코로나19 완화 조치와 관련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일반인들이 조만간 판문점 정기 견학을 시작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 푸틴 러 대통령과 정상통화, 양국 수교 30주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푸틴 러 대통령과 정상통화를 하고 한러 양국의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통화는 오는 30일로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이뤄졌습니다. 크렘린은 보도문을 통해 "정상들은 지난 30년 간 러-한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통상·경제, 문화·인적교류 등의 분야에 걸친 협력 심화에 대한 공통의 의지를 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

☞ 푸틴 "러시아산 백신을 맞고 한국 방문하겠다"

 

미군 노린 이라크 로켓 민가 떨어져 5명 숨져, 1년 동안 로켓공격 39번 발생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바그다드 공항을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로켓이 인근 민가에 떨어져 적어도 5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 사이 미국 대사관 등 미국과 관련된 시설·인물을 노린 로켓 공격이 적어도 39번 발생했습니다. 앞서 WP는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26일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이라크의 미국 대사관을 철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연합>

☞ 이라크 의회 안보위원회 리카비 의원 "미 대사관 폐쇄 위협은 압박 전술...양날의 검"

 

로하니 이란 대통령, 미국 추가 제재는 야만 행위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대이란 추가 제재를 가한 것과 관련 '야만적인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로하니는 "미국은 이란에 수천만 달러의 손해를 입혔다"면서 "우리는 이같은 수준의 야만성을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분노에 떨리는 목소리로 "이란인들의 저주와 증오가 백악관을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

☞ 이란 해군사령관 "중동지역의 미군 항모 함대는 단지 과시용일 뿐...이란 해군에 노출돼"

☞ 이란 항공우주군 사령관 "이란 미사일, 탐지기, 무인기, 항공우주 능력 세계 최고 수준"

☞ 이란 정부 대변인 "트럼프, 120만 사망한 이란-이라크 전쟁 침공 후세인보다 월씬 위험...이란, 곧 깡패 무릎 꿇릴 것" <Sputnik>

☞ <조선중앙통신> "무인기와 직승기 190여대 이란 해군에 취역...모든 작전 국산 무인기로 진행"

 

예맨 정부군ㆍ후티 반군 포로 1천 81명 교환 합의, 평화협상 도움 전망

예멘 파견 유엔 특사사무소는 예멘 정부 대표단과 후티군 대표단이 수감자 1천81명을 풀어준 뒤 교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2018년 12월 휴전 등을 위한 평화협상을 타결하면서 수감자 약 1만5천명을 교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후 산발적으로 수감자를 교환했지만 대규모 석방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외신은 이번 합의가 양측 간 신뢰를 쌓고 교착 상태에 빠진 평화협상을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

☞ 예멘 후티군, 마리브 친 하디군 열병식장 미사일로 타격

☞ 유엔 주재 이란 대사 "사우디, 중동지역 불안정의 근원...중동 패권주의 실현 위해 테러집단 지원"

☞ 이란 외교부 "사우디, 예멘 침략해 수많은 민간인 살해 전쟁범죄 저질러...정치적 실패에 따라 정신착란증에 빠져"

☞ 파르스통신 "미국의 예멘 내정간섭 폭로 비밀문서 공개" <자주일보>

 

미국 압박 속 이란ㆍ베네수엘라 석유거래 지속, 유조선 3척 베네수일라 해역 진입

미국의 거센 압박 속에서도 '반미(反美) 동지'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휘발유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일간 엘나시오날은 28일(현지시간) 이란 유조선 포리스트가 베네수엘라 해역에 진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다른 이란 유조선 포천과 팩슨도 속속 도착할 예정입니다. 중남미 매체 인포바에는 이들 유조선 세 척이 총 82만5천 배럴의 연료를 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휘발유를 실은 이란 유조선이 베네수엘라에 도착한 것은 지난 5∼6월 이후 두 번째입니다. 당시 5척의 유조선이 총 150만 배럴의 휘발유와 연료 첨가제, 정유 부품 등을 베네수엘라에 전달했습니다. <연합>

☞ 마두로 "미, 300억 달러 이상 베네수엘라 해외자산 강탈"...준군사적 침공, 제재 등 비난

 

아제르바이잔ㆍ아르메니아 무력 충돌 이틀째 계속, 군인 민간인 합해 67명 사망

남캅카스의 '숙적'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의 무력충돌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양측은 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27일(현지시간)부터 교전에 들어갔으며 갈수록 군인은 물론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민간인 사망자는 아제르바이잔 측 7명, 아르메니아 측 2명 등 9명으로 군인과 민간인을 합해 적어도 67명이 사망했습니다. <연합>

☞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지역,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옛 소비에트 연방의 구성국이던 시절 아르메니아계 주민이 다수인 아제르바이잔 영토

 

중국 백신 2종 최종 임상 단계 진입, 메콩강 유역 국가ㆍ중남미 카리브해 국가 구매 계획 

현재 최종 임상시험 단계까지 간 코로나-19 중국 백신은 시노팜 계열의 중국생물(CNBG)이 개발한 2종과 칸시노와 시노백의 백신 등 총 4종입니다. 이들 백신은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 페루, 모로코, 터키, 방글라데시,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모두 중국 백신 구매를 원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을 포함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메콩강 유역 국가들은 중국 백신을 우선 구매할 계획입니다. 또 중남미·카리브해 국가들은 중국 백신을 구매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10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융자를 제공받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아프리카 국가들에도 중국 백신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뉴스1>

☞ 시진핑 "중,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전 세계 공공재로 사용...빈민국인 아프리카 등에 우선 공급할 것"

☞ 러시아, 10월 말부터 코로나 백신 '스푸트니크 V' 대규모 접종 시작

 

[단신]

• 청와대, 9월 8일자와 15일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친서 전문 공개

• 작년 자살 사망자 1만3천799명 OECD 최고, 하루 평균 37.8명 2년 연속 증가...10∼3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

• 2018년 최상위 0.1% 2만3천246명의 연간 통합소득 1인당 14억7천132만원, 전체 개인소득자 2천325만명의 연간 통합소득 1인당 3천545만원, 중위소득은 연간 2천411만원, 하위 30% 697만여명은 1천421만원

• 부산 미세균전부대 폐쇄 찬반 주민투표 추진위 발족 "부산시도 참여하라"

• '비전향 장기수 송환 2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추석 전 2차송환 성사 촉구

• 올해 초 이란 솔레이마니 암살한 미 최신형 무인정찰기 '그레이 이글', 군산으로 배치

• 김광수 "'북 비핵화' 담론 벗어나 핵보유 전제한 통일운동으로의 전환 필요, 국가보안법 폐지운동 전면화해야"...6.15미국위, '평양공동선언 2주년 화상 기념대회' 열어

• 미 국무부 "북, 비핵화 전까지 경제·외교적으로 고립될 것"

• '한국전쟁기 대전산내민간인학살유해발굴공동대책위원회', '대전산내골령골대책회의'로 전환 확대 개편

• 광복절 집회 주최 김경재 전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와 '일파만파' 김모 대표 구속

• 한충석 서울 통일의길 운영위원 별세(향년 56세)...마석 모란공원 안장

• 우리민족끼리 "김종인-안철수 기 싸움, 권력에 환장한 시정배들의 개싸움"

• 27일 7차 중국군 유해 인도식…6·25 전사자 유해 117구 송환

• 중국군, 서해 등 4곳 해역 동시 실사격훈련

• 미 CIA 부속기관인 NED의 지원으로 홍콩시위 주도했던 조슈아 웡, 홍콩보안법 위반과 불법시위 혐의로 체포 <Channelnewsasia>

• 미 법원 틱톡-위챗 금지령 '제동'…트럼프와 잇단 엇박자 → 중 외교부 "미, 국가권력 남용해 틱톡 불합리하게 탄압"

• 크레믈린궁 "유럽연합의 벨라루스 루카셴코 대통령 불인정은 국제법 위반"

• 러시아군 "시리아 무장단체, 이들립과 알레포에서 독극물 이용 도발 모의" <Sputnik>

•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주지사 호송차 피습…3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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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이 제공하는 평화와 통일 뉴스 큐레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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