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신대원 총동창회 상임 총무인 남서호 목사가 총신 신대원 79회 총창회 회장에 선출됐다.
총신 신대원 79회 동창회는 지난 27일 안양 이루다 호텔에서 31차 정기총회를 열고 남서호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약 1백 7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창회는 교단과 총신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총회의 중심으로 역할을 다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남서호 목사는 경북 영덕 출신으로 총신 신대원 79회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를 마치고 도미 유학해 리버티 대학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고 애슐랜드 대학에서 목회상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생명사랑목회포럼 회장 △생명의전화 이사 △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 감사 △서북선교회 회장 △한국교회언론회 이사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합동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