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의 임시이사체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임기를 끝내는 이승현 총신대 임시이사 이사장 직무대행(現 한길 회계법인 대표이사)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19일(금)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참석한 이승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임시이사 임기를 마무리하며 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현 이사장 직무대행, 이재서 총장, 손병덕 대학부총장, 김창훈 신학대학원장, 김성욱 통합대학원장 등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승현 직무대행은 “하나님께서 나를 총신대학교에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서 총장은 “이승현 이사장 직무대행은 임기 중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항상 학교에 방문하며 항상 일이 해결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셨다.”라며 “그동안의 노고와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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