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감사부 결정, 서류 미비로..
감사부 기자 간담회 통해 감사 경과 발표
감사부 기자 간담회 통해 감사 경과 발표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이승희) 감사부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총회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부원들과 감사 대상 기관들은 총회회관 5층 예배실에서 감사부원들에게 서류와 집행 내역들을 제출하고 감사에 임하고 있다.
20일(화) 감사부는 특히 102회기와 103회기의 통일준비위원회를 감사한 결과 서류 미비 등을 이유로 특별 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학생면려회는 지출 내역 없이 수 백 만원을 지출한 것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져 이 또한 감사 지적사항이 되고 있다.
한편 감사부장 최병천 장로는 오는 22일(목) 기자 간담회를 통해 감사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감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 것인지 총회의 주목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