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성황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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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 성황속 개최
  • 김성윤기자
  • 승인 2023.07.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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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이원리조트서 3천여명 참석, 코로나 이후 교회 부흥에 장로의 역할 모색

4일부터 2박 3일간 특강과 저녁집회 진행, "코로나 이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 회장 정채혁장로 밝혀
전국장로회하기부부수련회가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정채혁장로) 하기 부부수련회가 4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3천여명의 전국장로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6:11)를 주제로 6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동 수련회의 특징에 대해 회장 정채혁장로는 “이번에는 은혜의 시간을 늘이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정채혁장로의 사회와 이순우장로의 기도, 권순웅총회장의 설교 및 오정호 부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설교를 통해 권순웅총회장은 “감사와 은혜를 통해 더욱 샬롬부흥하는 교회를 만들자고”강조했다. 개회예배 이후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일부 축사 담당자들은 시간상의 진행을 위해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날 특강은 ‘삶을 바꾸는 능력의 말씀’ 제목으로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가, ‘헌심이 아니라 헌신’ 제목으로 광주서광교회 고광석목사가 각각 맡았다. 저녁에는 은혜의 시간으로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해를 품은 달이 되라’ 제목의 설교를 했으며, ‘나라와 민족과 교단총회를 위하여‘(증경회장 신신우장로), ‘전국장로회와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위하여‘(증경회장 김성태장로) 특별기도했다.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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