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두차례 표결 끝 반대 8표 나와
총회선관위(위원장 권순웅목사)는 15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민찬기목사의 출마 가능 여부에 대해 표결로 결정했다.
결과는 출마불가이다. 2차 투표에서 8표의 반대 표가 나왔다.
선관위는 결정을 위해 표결을 하기로하고 1차 표결에 들어갔으나 7대7로 결정하지 못했다.
이에 2차투표를 하기로하고 투표했는데 8표의 반대표가 나와 최종 출마 불능으로 결정됐다.
이에 대해 민찬기 목사측은 법적 대응을 할 것인지 서울북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제1보]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는 부결 결정을 내렸다.
반대8표로 두번째 투표에서 결정됐다. 1차는 7대7.
향후 민찬기 목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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