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군목 8명 파송예배 드려
상태바
신임 군목 8명 파송예배 드려
  • 합동투데이
  • 승인 2020.04.14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회 군목부,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군목돼라”

4월 입대해 5주 기초군사훈련, 4주 직무교육 받고 7월 대위로 임관
총회 군목부와 파송 군목들이 힘을 합하고 있다.

신임군목파송예배가 13일(화) 열려 8명의 신임 군목 임관생들을 격려했다.

예장 합동 총회 군목부(부장 서홍종 목사)는 총회회관 예배실에서 군목부와 군목임관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파송예배를 통해 군목의 사명감을 강조하고 군선교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설교를 맡은 군목부장 서홍종 목사는 “ 가장 많은 군목을 배출하는 자랑스런 교단의 군목으로 성실함과 소명감으로 장병들을 복음으로 무장 시킬 것”을 강조했다.

이날 파송예배는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와 군선교회 사무총장 최수용 장로의 축사와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와 군목부 총무 유태영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임관 군목들에게 선물과 필요 물품을 제공했다.

이번에 파송받아 임관되는 신임 군목들은 4월 23일 임관하여 육군 학생군사학교에 입교해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종합행정학교에서 4주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7월에 대위로 임관해 연대급 교회에 배치된다.

 

파송되는 군목들
파송되는 군목들. 8명 가운데 6명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