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참석, 코로나 극복 위해 기도하며 수양 시간 가져
총회 교육부(부장 배재군목사)에서 주최하는 ‘제52회 총회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제주도 라마다 호텔에서 1백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쉼과 세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하기 수양회는 개회예배에 배광식 부총회장이, 첫날 저녁 부흥회는 배만석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맡았으며 장순직목사(드림교회)와 윤영민목사(대한교회)의 오전특강, 김미열목사(원주중부교회)와 옥성석목사(충정교회)의 저녁부흥회가 이어졌다. 폐회예배는 교육부장인 배재군목사(천호동원교회)가 맡았다.
교역자 하기 수양회는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제주도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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