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신학과 교수로 학자 생활 시작, 칼빈주의 가르치며 후학 양성
총신대학교 첫 총장 역임, 대신대학교서도 총장 지내
폐암으로 미국 요양 생활 중 소천, 분당서울대 병원에 장례식장
총신대학교 첫 총장 역임, 대신대학교서도 총장 지내
폐암으로 미국 요양 생활 중 소천, 분당서울대 병원에 장례식장
전 총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던 김인환 목사가 소천했다.
고 김인환 총장은 1982년 부터 총신대학 교수를 지냈고, 총신대학교와 대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교수 시절에는 칼빈주의 등을 가르치며 후학을 양성했고 많은 제자들이 교단의 중진으로 자라났다.
그동안 폐암으로 투병 생활하며 미국에서 요양 중 소천했다.
장례식장은 분당서울대병원으로 15일(월) 오후 1시 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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