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를 출입하는 총신대학교 및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기자들이 총신총회기자단을 창립했다. 이는 총회를 출입하는 기자들 중 총신과 아무 관계 없는 매체들과 차별성을 두고 모교인 총신과 총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총신총회기자단을 창립하게 된 것이다.

창립총회는 4월 21일 오후 3시 총회회관 1층 회의실에 모여 예배와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언론사

기독신보 : 김만규목사(54회)

더굳뉴스 : 김영배목사

좋은신문 : 지용길목사(82회)

합동투데이 : 김성윤목사(83회)

빛과소금뉴스 : 김병중목사(85회)

기독교신문 : 양진우목사(108회)

총신총회기자단 창립선언문

우리는 총신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진리를 배우고 개혁주의신앙과 신학을 따르는 목사로 부름 받았다. 더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나라와 한국교회, 그리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섬기는 언론인이다.

언록의 역할은 성경에 나오는 선지자의 사명과 유사하다. 격려하고 세우기도 하지만 잘못을 지적해 깨닫게 하고 바른 방향으로 돌이키는 것이다. 언론인으로서 우리는 한국교회와 총회를 섬기기 위해 정론을 펴 하나님 중심의 개혁주의 신앙을 창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2022년 4월 21일

김만규 김병중 김성윤 김영배 양진우 지용길(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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