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 '샬롬-부흥'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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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부흥목회운동본부, '샬롬-부흥'세미나 열어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2.05.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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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서 '샬롬-부흥' 주제로 6개 신학분야별로 강의

샬롬 동력으로 코로나 이후 시대 부흥 방안 모색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권순웅목사)는 23일 '살롬-부흥'신학세미나를 갖고 코로나 이후 교회의 위기 극복을 방안을 모색했다.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세미나는 강진상목사(운동본부 서기)의 사회와 김호겸목사(운동본부 총무)의 기도, 총회장 배광식목사의 설교, 이성화목사(GMS 이사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6개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의 6개의 강의는 '샬롬과 부흥'을 주제로 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교회사, 기독교세계관, 실천신학 등 신학 전분야에 걸쳐서 살펴보았다.  

황선우교수는 구약에서의 샬롬과 부흥을, 이풍인교수는 신약성경에 나타난 화평의 복음과 부흥을, 문병호교수는 "샬롬-부흥":개혁신학적 의의와 가치를, 김요섭교수는 교회사에서의 샬롬과 부흥을, 라영환교수는 세게관에서의 샬롬과 부흥으, 권순웅 부총회장은 실천신학(샬롬, 축복전도)에서의 샬롬과 부흥을 각각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해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장 권순웅 목사(부총회장)는 이시대를 시험의 시대라고 규정했다. 권순웅목사는 "코로나 펜데믹의 시험은 교회 회집을 무너뜨리고, 전도의 문을 닫고, 다음세대를 급갑시켜 절벽세대로 만들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로 인한 시험은 정보혁명이 우상이 되었고, 과학을 우상화 했으며, 기독교를 반지성주의로 매도해 인간의 지식, 과학 특히  AI를 우상화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시험으로 절대가치를 부인하고, 성경 보다 인간의 이성을 더 높이고 극단적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심화되었다" 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샬롬 부흥을 주창하고 이를 개혁주의적으로 조명하고 실천목회적으로, 전도 현장으로 적용코자하는 것이라고 세미나 취지를 설명했다.  

본부장인 권순웅 목사는 강의에도 참가해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샬롬을 적용하고 부흥한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황선우교수

 

이풍인교수

 

문병호교수
김요섭교수
라영환교수
강의하는 권순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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