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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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협의회 대표회장 김정설목사 선출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2.06.2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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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협의회 제28회 정기총회에서 김정설목사(광음교회)가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17일 계산교회(담임목사 김태일)에서 열린 중부협의회는 정기총회는 2백여명의 노회 대표 회원이 모여 김정설대표회장 외에 명예회장 오범열목사, 차기회장에 하재호목사, 상임회장에 강문구목사 박석만장로, 수석회장에 정영교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실무회장에 류명렬목사 이웅세목사, 사무총장에 박순석목사, 차장에 조길연 장로, 서기에 강희섭목사 회록서기에 노두진목사 회계에 박종의장로, 부서기에 최윤영목사 부회록서기에 신종철 목사, 감사에 한명기목사 전은풍장로 홍승철장로가 선출됐다.

중부협의회는 특히 특별기도 시간을 갖고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정진모목사),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하여(김인기목사), GMS와 세계선교를 위하여(이두형목사), 중부협의회를 위하여(전은풍장로) 기도했으며 격려사에 하귀호목사, 박신범목사,김태일목사가 축사에 김선규목사(증경총회장), 고영기총무,서만종목사, 강진상목사, 석찬영목사가 축사를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개정안을 통과시켜 더욱 활발한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정설목사는 “ 더욱 겸손히 중부협의회와 총회를 섬기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부협의회는 1974년에 조직된 충청협의회를 기초로 강원 인천 경기 지역을 포함해 중부협의회로 개편해 오늘에 이르게 된 총회내 지역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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