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이사장에 박재신 목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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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이사장에 박재신 목사 당선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2.09.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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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세계선교회(GMS) 제25회기 이사회 정기총회 개최

하재삼목사 89표, 박재신목사 147표 획득... 부이사장 등은 단일후보로 선출 "교단 내 모든 교회가 선교에 참여해 달라" 호소

부이사장 맹일형목사, 정남호목사, 이정화목사, 서기 정영교목사 부서기 이찬영목사, 회록서기 한근수목사, 부회록서기 김일영목사, 회계 오성환목사, 부회계 김호성목사 선출
GMS 이사장에 당선된 박재신목사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총회세계선교회(GMS) 제25회기 이사장에 박재신목사(양정교회)가 당선됐다.

GMS는 1일 GMS선교본부에서 제25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신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경선에 출마한 기호 1번 하재삼목사는 89표, 기호2번 박재신목사는 147표를 얻었다.

이사장에 선출된 박재신 목사는 “후원교회의 힘을 모아 선교사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GMS에 대한 교단 교회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특히 박재신 이사장은 “교단의 1만교회가 1만원씩만 선교비 참여를 해도 월 1억이 모인다”면서 “작은 교회라도 모두 선교에 참여해 선교 참여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박재신 이사장 시대는 GMS의 힘을 모아 실질적인 선교 본부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어진 임원선거에서는 부이사장에 맹일형목사(왕십리교회),정남호목사(재송제일교회),이정화목사(춘천성도교회)가, 서기에 정영교목사(산본양문교회), 회록서기에 한근수목사(주왕교회), 회계에 오성환목사(새금곡교회)가, 부서기에 이찬영목사(덕계교회), 부회록서기에 김일영목사(동행교회), 부회계에 김호성목사(평택세교중앙교회)가 선출됐다.

또한 이사회 정기총회는 30억 8천만원 규모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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