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혁장로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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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혁장로 회장 선출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2.1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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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연합회 제52회 정기총회, 왕십리교회서 개최

"교단의 부흥과 발전, 섬기는 일에 힘쓰겠다" 소감 밝혀

샬롬부흥 전도운동 적극 동참,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회 회복과 발전 사업 전개

합동 총회 전국장로연합회는 24일 제5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채혁장로를 신임 회장에 선출하고 교단부흥과 발전, 섬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왕십리교회(담임=맹일형목사)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회장인 김봉중장로의 사회와 권순웅총회장의 설교, 왕십리교회연합성가대와 장로합창단의 찬양, 새에덴교회 김문기장로의 특송, 오정호부총회장의 축도로 1부예배를 드린 이후, 교단 내외 인사들의 격려사와 축사 및 상패증정이 이어졌다.

새로운회장을 선출하는 회의에서 정채혁장로가 제5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채혁장로는 왕십리교회 장로로 장로신문 사장을 역임했다. 회장에 선출된 정채혁장로는 “하나님의 부름과 장로회원의 요구에 순종하며, 교단의 부흥과 발전, 섬기는 일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연합회는 샬롬부흥전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교단과 교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김봉중 회장:정채혁 수석부회장:오광춘 부회장:이병우 현상오 양호영 이종일 임봉업 이희근 안상일 박찬석 차진기 이해중 총무:하정민 서기:박주일 회록서기:김형곤 회계:김흥선(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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