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섬선교회 목회자세미나 가져
서울남노회 목회자들로 구성돼있는 세계섬선교회(이사장:이성화목사)는 20일 '목회자를 위한 챗GPT 활용세미나'를 열어 인공지능 챗GPT을 활용한 목회의 실제적 적용 방법에 대해 나누었다.
예닮교회(담임: 구충서목사)에서 열린 동세미나는 마상욱교수(숭실대사이버대학교)를 강사로 열렸는데, 디지털의 목회 시대, 특히 인공지능이 등장한 시대를 맞아 챗GPT를 통해 새로운 영혼 연결의창조력을 경험하는 세미나를 열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5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 세미나에서 마상욱교수는 "챗GPT는 목회자에게 교인들을 더욱 잘 돌보고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면서 "특히 작은교회들에게도 적은 비용으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얻을 수 있으며, 목회자들이 쉽고 간단히 큰 교회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즉 챗GPT를 활용해 많은 지식과 전문적 경험을 활용해 설교와 교육ㆍ전도등 관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성도들을 섬기는 데 주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날 강의한 챗GPT는 4.0 버전으로 유료로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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