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서북지역장로연합회 제53회기 부부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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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서북지역장로연합회 제53회기 부부수련회 성료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3.09.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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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10여개 특강 및 집회 소화하며 은혜의 행군

이병우 회장 " 영적 침체의 시대에 존중하며 섬기자" 호소
수련회 참가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이병우장로) 제53회기 회원부부수련회가 지난 8월 29일과 30일 평창한화리조트에서 열려 회원들의 친목을 다졌다.

‘주께하듯 기쁜 마음으로 섬기자(엡6:7)’를 주제로 열린 동 수련회는 개회예배에 이어 5차례의 특강 및 4차례의 은혜의 시간으로 구성돼있어 많은 내용을 채우고 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이병우장로의 사회와 김종준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으며, 특강은 ‘분노’를 주제로 여찬근목사(남서울중앙교회), ‘제3의 찬양’ 제목으로 박재신목사(GMS이사장), ‘포기하지 않는 믿음’ 제목으로 이권희목사(신일교회), ‘진정한 장로가 되자’ 제목으로 전주남목사(새서울교회), ‘주의 성령이 내게’ 제목으로 김오용목사(동일로교회) 가 각각 강의했다. 집회는 ‘죄 탄생의 결과와 해결’ 제목으로 서대천목사(홀리씨즈교회), ‘삼가라’ 제목으로 장봉생목사(서대문교회)가 인도했으며, 폐회예배는 ‘하나님의 성실하심’ 제목으로 송태근목사(삼일교회)가 맡았다. 또한 임경순장로가 ‘중·노년기 ㅇㅇㅇ만 잘하면 9988 무병장수한다’ 제목으로 건강 강좌를 해 주목을 끌었다.

격려사는 송정현장로(증경회장)이 했으며, 축사는 정채혁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 전병하장로(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윤태호장로(수도권주일학교연합회장)이 맡았다.

대회장을 맡은 이병우장로는 “영적으로 침체되어 가는 이 시대에 힘을 모아 서로 격려하고 이끌면서 존중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섬기자”고 호소했다. 수련회에는 7백여명의 장로부부가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열띤 모습의 수련회 참가자들
제108회 총회임원 출마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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