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용목사 원로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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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용목사 원로목사 추대
  • 합동투데이
  • 승인 2023.12.0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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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동일로교회 개척, 35년간 목회

2대 김은규목사 위임 및 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취임식도 동시에 열려

10가지 감사의 말씀 전해
김오용목사가 감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오용목사는 원로목사 추대예배를 열고 은퇴했다. 지난 2일 동일로교회는 김오용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와 신임 김은규목사의 위임,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명예권사 취임식 예배를 갖고 김오용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며, 제2기 목회자를 맞았다.

동일로교회 본당에서 열린 원로 위임 은퇴 임직 감사예배의 1부 예배는 황연호목사(경기노회 위임국장)의 사회와 최성득목사(노원시찰장)의 기도에 이어 경기노회장 정명호목사가 ‘지도자의 길’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는 원로 추대 및 은퇴 시간으로 신세평장로의 추대사와 정명호 경기노회장의 원로 추대 공포와 원로목사 추대패를 전달했다. 이어 축사와 축시의 시간이 있었다. 또한 김오용목사는 함께 은퇴하는 장로와 권사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는 선물을 전달했다.

3부는 위임식으로 김은규 위임목사의 위임식을 가졌다. 경기노회 위임국장 황연호목사의 위임 공포와 경기노회장 정명호목사의 위임패 전달에 이어 권면과 축하의 시간이 계속됐다.

4부는 위임받은 김은규목사의 인도로 안수집사 임직과 권사·명예권사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수집사 6명, 권사 28명, 명예권사 13명이 임직과 취임했다.

김오용목사는 1988년 10월 22일 상계동에 동일로교회를 세우고 15년만인 2004년 새성전을 준공했으며, 이날까지 목회해왔다. 김오용 원로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등 교회 지도자들과 가족, 동료들에게 감사한다”며 그동안 도와준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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