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부터 14일까지 예정했으나 4월로 연기키로 결정
2월 10일(월)부터 14일(금) 예정됐던 전국교회 영성회복 특별새벽기도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4월로 전격 연기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강도사고시 설명회 취소와 총신대학 및 신대원 졸업식이 취소된 이후 특별새벽기도집회가 취소된 것은 세 번째 취소 사태로 향후 총회 차원의 행사가 줄줄이 취소 또는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모든 행사에 대해 사전에 총회와 언론을 통해 사전 확인할 것이 요청된다.
전국교회 영성회복 특별새벽기도회는 총회영성회복운동본부(본부장 장봉생목사)에서 주관하며 전국 5개 교회에서 새벽기도집회를 하고 이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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