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복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취임
상태바
이춘복 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회장 취임
  • 합동투데이
  • 승인 2019.06.09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구 회장 이취임식 모습
신구 회장 이취임식 모습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지난 8일 남현교회(담임목사 이춘복)에서 제29대 회장 이춘복 목사(75회) 취임과 박광재 목사(75회, 영광교회) 이임식을 가졌다.

이춘복 신임 회장은 총신대 신대원을 75회로 졸업한 후 사우스인디아바이블칼리지(South India Bible College, IATA)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3년 황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총신대 운영이사, 총회 이만교회운동본부 직전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GMS 서울서지역위원장, 세계신학연구원(WTS) 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춘복 목사는 남현교회를 개척한 후 39년간 시무하고 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춘복 목사의 사회, 부회장 전인식 목사의 기도, 부총회장 김종준 목사의 설교와 증경총회장 김삼봉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이·취임식에서는 상임총무 권재호 목사의 사회로, 감사패 전달, 이춘복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는데, 이춘복 신임 회장은 “ 명목상 회원이 많은 현실을 극복해 실질적으로 운영되는 움직이는 총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후원이사장 배만석 목사와 이재서 총신대 총장이 인사말을, 증경회장 하귀호 목사와 연용희 목사가 격려사를 했으며, 운영이사장 송귀옥 목사와 서북협의회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 총회 총무 최우식 목사 등이 축사, 하재열 목사의 축시, 헵시바중창단(총신신대원여동문회)의 축가, 남현색소폰선교단(남현교회)이 축주가 이어졌다.

이춘복 신임 회장의 취임으로 향후 총동창회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