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 총동창회 제31대 회장 배만석 목사 취임
상태바
총신 총동창회 제31대 회장 배만석 목사 취임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1.06.24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스러운교회서 이ㆍ취임식 열려
취임사하는 배만석 신임회장
취임사하는 배만석 신임회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제31대 회장으로 배만석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취임했다.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23일(수) 경기도 시흥시 소재 사랑스러운교회에서 제3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제31대 총동창회를 본격 출범했다.

1부 감사 예배와 이·취임식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설교에 배광식 부총회장, 사회에 배만석 목사, 축도에 안명환 목사가 맡았으며, 2부 이·취임식은 상임총무 남서호 목사의 사회로 옥성석 목사의 이임사, 감사패 전달, 홍성서목사의 회장약력소개, 배만석 목사의 취임사에 이어 축하패 전달, 화환증정,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영상 인사,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의 인사, 신대원장 김창훈 목사의 인사에 이어 길자연목사, 하귀호 목사, 박광재 목사의 격려사, 배인조목사, 이춘복목사, 고영기 총무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취임식은 또한 배만석 신임 회장의 내빈인사와 박춘근목사의 사업소개, 최상호 목사의 광고, 석찬영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가 마쳤다.

신임회장 배만석 목사는 “총동창회를 잘 섬겨 총신과 총회 발전을 밑받침 하겠다”고 말하면서 총동창회가 친목 뿐만 아니라,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여 진정한 총신과 교단의 발전을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많은 교단 인사들과 담임목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교인들도 참석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배만석 신임 회장은 1957년 생으로 총신신대원을 77회로 졸업했으며 세종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해 손필규 사모와의 사이에 세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배만석 목사는 1986년 황해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소래노회 증경노회장을 역임했으며, 총회 이단대책위원장, 총회교회자립개발원 이사, 총회교육개발원 이사를 맡고 있다.

 

배만석 목사 손필규 사모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영상 인사
내빈 인사하는 배만석 목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