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간 소통과 위로, 교단의 중추로 역할 할 것... 소감 밝혀
박재신 목사 GMS 이사장 출마, 임병재 목사 107회 총회 회록부서기 출마 공식화
박재신 목사 GMS 이사장 출마, 임병재 목사 107회 총회 회록부서기 출마 공식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제83회 동창회 32기 정기총회가 열려 새 회장에 정영교목사(산본양문교회)를 선출했다.
2일 산본양문교회에서 열린 83회 동창회에서 새 동창회장에 선출된 정영교목사는 “동기들 간의 소통과 연락, 위로와 격려를 위한 수련회를 활성화 하고 서로의 목회를 격려하고 교단이ㅣ 올바로 나가는 데 역할을 하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창회는 명예회장에 홍성현목사, 사무총장(총무)에 신종철목사, 서기에 성기태목사, 회계에 이국진목사, 감사에 김명상목사, 강창훈목사를 선출했으며 지역 부회장과 기타 인사는 임원회에 맡겼다.
83회 동창회는 김종혁목사(총회 서기)와 정창수 목사(총회 서기) 박재신 목사(총회 회록서기) 등 총회 임원을 배출했으며 다수가 상비부장 등 총회의 중견 인사로 활약하는 동창회이다.
한편 박재신목사는 내년 GMS 이사장 선거 출마를 밝혔고, 임병재목사는 107회 회록 부서기 출마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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