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수도권 2.5 단계 상향, 교회는 비대면 예배, 식사·모임 금지
재택근무 원격수업 확대, 학원 교습소 집합 금지,
KTX·고속버스 등 교통수단 50% 이내 예매 제한,
21시 이후 식당,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백화점, 놀이공원 등 운영 제한
결혼식, 기념식, 설명회 등 모임·행사의 인원 50명 미만 강화, 호텔·게스트하우스·파티룸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행사 금지
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포장・배달만 허용, 사우나・찜질방 운영 금지
재택근무 원격수업 확대, 학원 교습소 집합 금지,
KTX·고속버스 등 교통수단 50% 이내 예매 제한,
21시 이후 식당,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백화점, 놀이공원 등 운영 제한
결혼식, 기념식, 설명회 등 모임·행사의 인원 50명 미만 강화, 호텔·게스트하우스·파티룸 등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파티·행사 금지
카페 매장 내 착석 금지 포장・배달만 허용, 사우나・찜질방 운영 금지
코로나 19가 8일(화)부터 수도권이 2.5단계로 강화 됨에 따라 한국교회는 다시 비대면 예배 상황으로 전환하게 됐다. 대면 예배로 전환된 10월 12일 이후 2개월 만에 비대면 예배로 전환한 것이다.
12월 8일부터 수도권 지역에 적용되는 2.5단계 강화가 교회에 미칠 영향은 비대면 예배 전환 외에 식사와 모임 금지 등도 계속된다. 사실상 교회는 비대면 체제로 전면 전환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8월 9일의 1차 비대면 예배 당시 한국교회에 미치는 심리적 영향은 상당했다. 전면적인 비대면 예배에 많은 교회들이 반발했지만, 이에 대해 행정력이 개입하면서 서서히 교회의 체제로 자리 잡게 됐으며 이는 10월 12일 대면 예배로 전환때 까지 계속됐다.
하지만 대면 예배의 숫자는 좌석 수의 30%로 제한 됐고, 식사와 모임은 금지됐다. 기본 방역 수칙 준수는 기본.
11월 24일 이후로는 방역 단계가 2단계로 높아지며 예배 출석이 좌석 수의 20%로 더 줄어 들었지만,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비대면 예배 단계로 상향되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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