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욱목사, 소래노회서 총회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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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욱목사, 소래노회서 총회부서기 후보 추천 받아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2.04.2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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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김한욱 부서기 경선구도 완성

정책 차별성 없어 인물과 조직력 싸움 될 듯

 

 

 

소래노회는 김한욱목사를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이로써 총회 부서기 후보 선거는 김종철-김한욱목사의 경쟁 구도가 성립됐다.

21일 목동제일교회당(담임 김성근목사)에서 열린 제202회 정기노회에서 소래노회는 김성근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한 데 이어 김한욱목사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 했다.

또한 총회총대에 목사총대로 김성근 배만석 김한욱 최은성목사를, 장로총대로 이장우 임봉업 나성환 최연탁 장로를 선출했다.

김한욱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반드시 승리하여 민족을 섬기고 교회를 이끄는 소래노회의 정신을 받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총회 부서기 후보는 김종철목사와 김한욱목사의 경선 구도가 완성됐으며, 치열한 득표전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총회 부서기 경선은 부총회장 후보와 달리 정책차별성이 크게 없어 인물과 조직력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과 총대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성근

목사부노회장 김한욱

장로부노회장 이장우

서기 최은성

부서기 권종렬

회로서기 최종일

부회록서기 윤홍식

회계 신용철

부회계 신승철

목사총대 김성근 배만석 김한욱 최은성

장로총대 이장우 임봉업 나성환 최연탁

 

배만석 목사가 추천을 축하하며 사진 촬영하고 있다.
노회 중직자들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소래노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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