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행정 선진화' vs '깨끗한 선거', 경쟁 치열
목사 부총회장 경선 못지 않게 주목을 끄는 부서기 경선 후보인 김종철목사와 김한욱목사(가나다순)가 4일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종철목사는 총회행정 선진화와 개혁주의 신학 사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김한욱목사는 깨끗한 선거운동과 섬기는 총회행정을 강조했다.
부서기 경선은 총회의 실무를 관장하며 임원과 언론을 이어주는 자리이기에 총회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총대의 선택이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배열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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