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에 김진하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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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에 김진하목사 선출
  • 합동투데이
  • 승인 2022.05.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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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상임회장에는 김상윤목사

"군 시절 연대군종되며 바뀌기 시작한 인생... 여기까지 왔다" 소감, " 지역노회에서 서북노회로 못 옮기는 현재 제도 변화 총회 임원들과 논의하겠다" 밝혀

개성노회와 경성노회도 회원 받기로 41개 가입 노회로 최대 지역노회협의회 돼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새 대표회장에 김진하 목사가 선출됐다.

29일 예수사랑교회에서 열린 서북지역노회협의회 34회 총회는 김동관목사의 사회와 양호영장로의 기도, 김철중목사의 설교, 안명환목사의 축도로 마친 예배에 이어 2부 격려와축하의 시간에서는 증경회장 최재우목사, 김응선목사, 이태선목사, 증경총회장 김종준목사의 격려사와 부총회장 권순웅목사, 총회총무 고영기목사, 사무총장 이은철목사, 호남지역협의회 대표회장 서만종목사,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상임회장 최효식목사, 기독신문이사장 석찬영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에 김진하목사를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대표회장에 선출된 김진하목사는 “ 군시절 연대 군종이 되면서 인생이 변화되던 김진하목사가 언감생심 쳐다볼 수 없었던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이 되었다”면서 “하나님께 감사했고, 지역노회에서 서북지역으로 올 수 없는 총회의 상황 변화를 위해 논의를 시작해 보겠다”고 취임의 인사를 밝혔다.

또한 총회에서는 개성노회와 경성노회 가입을 허락했다. 이로써 서북지역노회협의회 가입노회는 41개 노회가 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김동관목사

대표회장 김진하목사

상임회장 김상윤목사

장로상임회장 주00장로

상임총무 김00목사

장로상임총무 차진기장로

서기 김승규목사

부서기 조대천목사

회록서기 여성규목사

부회록서기 이영민목사

회계 김태영장로

부회계 배원식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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