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푸틴 "미 주도 단극 세계질서 시대는 끝났다...영원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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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푸틴 "미 주도 단극 세계질서 시대는 끝났다...영원한 것은 없다"
  •  류경완 KIPF 상임대표 
  • 승인 2022.06.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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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미 주도 단극 세계질서 시대는 끝났다...영원한 것은 없다"

→ 이해영 "2.4 중·러 공동선언 이래 세계 외교사의 가장 중요한 한 기록"

* 중 "소수 서방국가가 광대한 개도국 머리에 올라타 마음대로 부리는 시대 지나가"

* 트럼프 "바이든, 우크라 문제로 미국을 세계대전으로 몰아가...완벽히 미친 짓"

* 조선 "우크라 사태, 미국이 강권으로 세계를 좌우지하던 시대의 종말 실증"

* FT "서구, 러시아 고립에 실패...서구가 세계인 것이 아니고, 세계가 서구도 아니다"

* 스콧 리터 "우크라에서 서방의 패배는 나토의 종식 의미"

* 페페 에스코바르 "러 제재봉쇄는 유럽의 경제 자살행위...EU 단결 도전 받아"

* 더글러스 맥그리거 "우크라, 타이타닉처럼 조용히 물에 가라앉을 것"

* 메드베데프 "미국이 핵군축 협상 구걸하고 간청할 때까지 기다려야"

* 시진핑 "100년 만에 맞닥뜨린 세계의 대변혁,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브릭스, 새 국제기축통화와 국제금융통신시스템 개발, 신개발은행 창설 추진

* NK뉴스 "미 40년 대북정책 완벽히 실패...핵 보유국 지위 인정하고 거래 모색해야"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서 연설하는 푸틴 대통령. (출처 RT)


1. 푸틴 대통령, <새로운 세계에서의 새로운 기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연설

- '일극 세계질서'(unipolar world)의 시대는 끝났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것을 유지하고 보존하려는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끝났다. 더 이상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현재 세계가 겪고 있는 변화는 근본적이며, 급진적이고 불가역적인 변화. 그러나 일부 서방국가 지배엘리트들은 이와 같은 명명백백한 변화를 인정하기 거부하고 "과거의 그림자에 집착하고" 있다. 영원한 것은 없다.

- 냉전에서 승리했을 때, 미국은 지구상에서 자신을 신의 대리인으로 선언했다. (이들은) 책임은 없고 이익만 가진 사람들이다. 일방통행으로 세상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다. 그들은 망상 속에서 과거를 살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식민지, 뒷마당이며 2등 시민이라고 생각한다.

- 유럽연합(EU)은 정치적 주권을 잃어버렸다. 국제관계에서 정치군사적인 그 어떤 주권도 행사하지 못한 채 미국에게 단지 하나의 '앙상블'(한 벌의 여성복 같은 속국) 같은 존재다. 제재는 미친 짓이고, 제재로 인한 EU의 올해 손실은 4,000억 달러 이상이다.

-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가속화, 식량 및 연료 부족, 휘발유 및 에너지 부문의 문제는 미국 행정부와 유럽 관료집단이 경제 정책에서 만든 시스템 전반의 오류의 결과이다.(지난 2년 동안 미국의 통화공급 38%, 5.9조 달러 증가. 유로도 20%, 2.5조 유로 증가)

- 지구 축이 뒤집히는 대지각변동의 혁명적 시기, 세계화 대신 다극 성장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 새로운 세계 질서를 지배하는 규칙을 설정하는 것은 강력한 주권 국가에 달려있다. 러시아는 강력한 주권 국가로서 이 시대의 초입에 접어들었다.

☞ 25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대회 기간 약 700여 건 1,000억 달러 무역거래 성사...'비우호국가' 포함 130여개국 참가

☞ 이해영 "지정학과 글로벌경제, 국제관계의 모든 체계상의 진정 혁명적인 지각변동...근본적이고, 기축적이고 변경 불가능...'새로운 세계질서' 혹은 신냉전 선언...지난 2.4 중·러 공동선언 이래 세계 외교사의 가장 중요한 한 기록"

☞ 중 외교부 “소수의 서방 국가가 광대한 개도국 머리에 올라타 마음대로 부리는 시대는 지나갔다”

☞ 트럼프 "바이든 정부, 우크라 문제로 미국을 세계대전으로 몰아가...완벽히 미친 짓이다"

☞ 김정은 "러 정의의 위업 실현 성과...지지 성원" 축전...새로운 세계적인 안보체제의 주춧돌

☞ 조선 외무성 "우크라이나를 대포밥으로 내몰아 로씨야의 힘을 소모 약화시키려는 미국의 '구상'이 총파산에 직면...아프가니스탄에서의 황급한 도주, 우크라이나 땅에 벌려놓은 대리전쟁의 실패, 이 모든 것은 미국이 강권으로 세계를 좌우지하던 시대의 종말을 실증"

☞ 드골의 손자, 러시아 강력 지지 "우리 국민들은 오랜 우정과 나치와의 싸움에서 흘린 피로 연결되어 있다. 프랑스와 러시아는 단지 가깝기만 한 것이 아니라 공동의 이익, 공동의 운명에 대한 인식으로 결합되어 있다"

☞ FT "서구, 러시아 고립에 실패했다...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서구에 속해 있지 않다...서구가 세계인 것이 아니고, 세계가 서구도 아니다"

☞ 라브로프 러 외무 "러시아는 더 이상 서구의 시선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 페스코프 푸틴 대변인 "우리는 미국과 서구 사람들을 더는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결코!"

☞ 러 국제전문가 이반 티모훼브 "러, 서방세력과 그들의 자유세계질서에 선도적 반란을 꾀하고 있다"

☞ 스콧 리터 "우크라에서 서방의 패배는 나토의 종식을 의미한다"

 

'우크라 사태, 서방 예상과 정반대 양상으로 접어들어..." 뉴욕타임즈 진단

2. 우크라이나 사태가 넉달을 넘어가면서 서방의 대러 제재가 당초 예상과는 정반대 양상으로 접어든다고 NYT가 진단했습니다. 국제 금융결제망 퇴출 등 초강력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가 버티기에 성공한 모양새인 반면, 서방 국가들은 최악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경기 후퇴 위험이라는 후폭풍에 직면하면서입니다. NYT는 "어느 편에 더 많은 시간이 남아 있는지 불분명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연합>

☞ 페페 에스코바르 "러시아에 대한 제재봉쇄는 유럽의 경제 자살행위...중국과 인도, 세계 경제에 있어 '노아의 방주' 같은 존재"

☞ 러, 영토 전체가 다양한 광물 '거대한 광산'...2만개 이상 매장지 중 현재 1/3 채굴

☞ 러 재무부 "외화 국채 3건 이자 루블화로 지불…채무 이행"

☞ "러시아 루블, 올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통화...달러 대비 40% 급등" <CBS>

☞ 러 '반도체 가스' 무기화…아르곤·헬륨·네온 등 수출규제 시작, "한국 먼저 고통" 관측

☞ 미, 물가안정 위해 중국산 관세 인하·유류세 한시 면제 검토...'기름값 역대 최고수준' 곳곳에서 휘발유 절도 사건

☞ 미, 고유가 충격에 EU 대러 제재 일부 완화 제안

☞ 선거 코앞에 가스 잠근 푸틴…국내정치 위기 몰리는 EU 정상들..."러시아 공급 축소로 유럽 '가스 배급제' 실시 가능성 커져"...러 제재 부메랑 "EU의 취약한 단결 도전 받아"

☞ 프랑스 총선서 마크롱 과반 확보 실패...영국 존슨 총리, 보궐선거 참패...불가리아 정부 실각...이탈리아 70% 우크라 전쟁 반대, 연립내각 붕괴 조짐...알바니아 총리 탄핵

☞ 독일 네트워크청장 "러 가스공급 중단 가능…가스값 고지서 3배로"

☞ 독일, 가스 비상 공급계획 '비상경보' 2단계로 상향 조정...EU 집행위 "10개국 조기경보 발령"...EU, 석탄발전으로 '역진'

☞ 물가 폭등에 브뤼셀 8만명 대규모 시위..."No NATO! 우크라 무기 구입 반대, 임금 인상!"

☞ 중·러 가스공급 협정 체결…"러→중 수출량 늘릴 가능성", 올해 67% 증가...인도, 러 석유 수입 2월보다 25배 증가

☞ 주중 러 대사 "교역시 양국 통화 결제 비율 25%…더 늘어날 것"

☞ 중러 '시베리아의 힘-3' 파이프라인 기술 계약

☞ 알 사우드 사우디 에너지 장관, "러시아와 사우디 관계의 날씨가 리야드와 같다" 밀월 과시

☞ 올해 세계 식량 수출제한조치 57건…"식량안보 2008년보다 더 위험"

☞ 세계 난민의 날...난민 1억명 넘어서, 올해 1천만 급증

 

3. <우크라이나 전망과 예측 정리> _ 한설 예비역 준장

1) 이번 전쟁이 미 패권 붕괴의 계기 될 것

2) 군사전쟁과 경제전쟁의 이중전쟁

3) 러, 우크라이나 전역 석권하려 할 것...전쟁 승리할 것이며 종결은 푸틴의 의지에 달려

4) 러, 미 패권이 붕괴할 때까지 전쟁 계속할 것

5) 미, 중·러가 동맹 수준의 협력을 하게 만든 전략적 실패 자행

6) 미국과 서방의 대러 경제제재는 효과 없을 것

7) 미국과 유럽 관계가 이완될 것

8) 경제제재의 부작용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곤경에 빠질 것

9) 유럽 집권당이 선거에서 패배할 것

10) 미 인플레이션은 대러 제재와 미·중 패권경쟁으로 인한 공급망 왜곡 때문, 금리인상으로는 해결되기 어려울 것...중국의 코로나 봉쇄는 미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키기 위한 방략

 

4. 우크라이나 단신

* 도네츠크공화국 수장 "특수군사작전의 미래는 제한 없다. 우크라 전체를 해방시켜야 한다"

* 우크라 동부 핵심 루간스크 세베로도네츠크 함락...아조트화학공장 민간인 800여명 구출

* "우크라군, 하루 1천명 사상…전사만 200∼500명"...외국 용병 6천여명, 2천여명 사살, 2천여명 도피...미국계용병 철수 지시...CNN "전쟁 승패가 판가름 나는 변곡점 도달"

* 우크라 사령관 "우크라군 잘 훈련된 엘리트 부대 80% 죽거나 다쳐" → WP "우크라 군인 손실, 베트남전 미군의 12배"
* 우크라이나, 비밀경찰 SBU 총책 해임...러시아 음악·서적 금지 조치

* 러시아 매체, 우크라 참전 중 생포된 미국인 2명 영상 공개

* 정부, '우크라군 가담 한국인 사망설' 확인 중…'13명 참전, 4명 사망' 러에 자료 요청

* 리투아니아 러시아 제재…역외영토에 화물수송 차단...대응 놓고 EU 분열, 대혼란

* 타임즈 "푸틴이 이 전쟁을 끝내도록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라!"

* 푸틴 "벨라루스에 이스칸데르M 전술 미사일 시스템 이전할 것...재래식과 핵 미사일 버전 모두 사용 가능"...S-400도 공급 계약

* 전 미 상원의원 리처드 블랙 "우크라이나가 졌다...러, 매일 5만발 포탄 발사...우크라 탄약 떨어져" → 더글러스 맥그리거 "우크라, 타이타닉처럼 조용히 물에 가라앉을 것"

* 이해영 "러, 각종 미사일 1,100~2,100기 발사...미국의 연간 미사일 구매총량은 700개...핵전이 아닌 장기, 통상전에서도 미국은 중러에 이기기 힘들다"

* 러 외무 "우크라 EU 후보국 지위 확보 러시아에 위협 안 돼"

 

"아직 미국과 핵군축협상 필요 없다..." 메드베데프, '핵전쟁 가능성' 재차 경고도

5.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중 한명으로 알려진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미국과 현시점에서 핵무기 감축협상을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미국이 협상을 간청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아직 미국과 핵군축에 대해 협상할 필요는 없다"며 "미국이 도망가거나 기어들어와서 핵군축 협상을 구걸하고 간청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지금 미국과 어떤 관계도 가지고 있지 않다"며 "이제 모든 것이 불모지"라고 핵전쟁 가능성을 재차 경고했습니다. <아시아경제>

 

중 주최 브릭스 외연확대 회의에 13개국 참가 

6. 중국이 서방에 맞서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외연 확대를 추진하며 개최한 영상회의에 브릭스 5개국 외에 알제리, 아르헨티나,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 세네갈,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피지, 말레이시아, 태국 등 13개 국가 정상이 참가했습니다. <연합>

☞ 시진핑 "어떤 나라는 개발 의제를 정치화·주변화하고 작은 울타리에 높은 담을 친 채 극한의 제재를 가하고, 인위적으로 분열과 대항을 조성한다"..."제재는 부메랑이자 양날의 검…전 세계인에 재앙"

☞ 시진핑 “현재 세계가 백 년 만에 맞닥뜨린 대변혁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발전...브릭스는 대가정이자 상생 협력하는 파트너, 세상의 정도(正道)를 개척했다"

☞ 푸틴 "국제법 규칙과 유엔 헌장의 핵심에 기반한 진정한 다극 시스템 구축을 향해 브릭스 국가들의 리더십이 중요"

☞ 브릭스(BRICS) : 상호 무역에 자국 화폐 사용, 달러 대체 새 국제기축통화 개발, 새 국제금융통신시스템(SPFS) 개발, 신개발은행(New Development Bank) 창설

☞ 브릭스 5개국 : 세계 인구의 41%, 생산의 33%, 무역 18% 차지

☞ '베이징 선언' : 유엔과 세계무역기구(WTO)를 축으로 한 다자주의, 유엔 안보리 개혁 논의 활성화, 러시아-우크라이나 담판 지지, 다자·양자 협상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브릭스 국가 간 협력 강화와 회원 확대 추진 명기

☞ 환구시보 "브릭스, 평화 강조…G7·나토는 진영 대결에 초점"

☞ 터키, NATO 탈퇴 가능성 논의 중 <Cumhuriyet>

☞ 새로운 지구촌 강국 G-8 탄생 :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터키, 이란, 인도네시아, 멕시코(기존 G-7에 비해 실질 GDP 24.4% 커)

 

7. 교착 상태에 빠진 이란 핵합의(JCPOA) 복원 협상이 곧 재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보렐 유럽연합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25일 테헤란에서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지고 "며칠 안에 JCPOA 관련 회담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이 없으면 보장할 수 없는 중동의 안보를 관련국에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샴카니 최고국가안보회의(NSC) 의장은 서방이 변화를 보일 때까지 핵 개발을 계속하겠다며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그는 "핵 분야에서 이란의 보복조치는 미국의 일방주의와 유럽의 대책 없음에 대한 합법적이고 이성적인 대응일 뿐"이라며 "서방의 불법 관행이 바뀌지 않는 한 우리의 보복 조치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

☞ 이라크 총리, 사우디·이란 연속 방문...양국 수교 재개 진전 <The Cradle>

 

〔단신〕

<남>

• 미·중, 한국 나토회의 참가 놓고 충돌...중 "아태는 북대서양 아니다…군사집단 끌어들이는 분열 선동에 결연 반대"..."나토는 냉전의 산물이자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군사 동맹으로 미국이 패권을 유지하고 유럽안보 지형을 조작하기 위한 도구...나토는 이미 유럽을 엉망으로 만들었다. 아태를 엉망으로 만들고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지 말라" <뉴시스>

• 공관 "우리 주변국은 세계 4대 강대국이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해양세력인 미국 편으로 적극 편승하고 있다. 국운을 걸고 앵글로색슨족이 펼치는 장기판의 졸이 되기를 자청하고 있는 듯하다. 위험하다."

• 벤저민 노튼 "나토는 유럽을 워싱턴에 종속시키고 전 세계의 사회주의 분쇄를 목표로 하는 미국 제국주의의 도구...유고슬라비아 같은 유럽의 사회주의를 파괴하고, 리비아의 수장을 암살하거나 나토를 반대하는 중심인물들을 납치하는 파시스트 국가를 위한 협력체다" <Rokfin>

• 미 내년 국방수권법안 주한미군 규모 28,500명 명시…확장억제 보고 신설

• 이란 "새 한국 정부에 시간 주겠다"..동결자금 70억 달러 해제 재차 요구

• "'유엔사령부'는 반국가단체이다" 대국민토론회 열려 <통일뉴스>

<북>

• 당 중앙군사위, 전쟁 억제 강화 중대문제 승인…전방부대에 중요 군사행동 추가

• 외무성 "강대강·정면승부 원칙에서 미 군사책동 제압할 것" → 조선신보 "강경엔 초강경으로…강대강 지속시 불측 사태"..."강대강에도 귀결은 있다, 그 귀결은 미국의 굴복이다"

• 사흘째 반미 군중집회…5년 만에 재개 "미, 지금도 전쟁연습 소동"

• 우리민족끼리 "남, 동족대결 혈안 돼 지소미아 구걸…천하 역적행위"

• 조·러, 경제 교류·협력 재개, 나진-하산 철도 운송 재개 등 추가 논의

• 시리아와 미디어 분야 협약 체결..."형제적 인민 시리아와 어깨 걸고 반미공동투쟁"

<중·러·미>

• NK뉴스 "미국 정부의 40년 대북정책 완벽히 실패...북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인정하고 그 위에서 진지한 거래 모색해야"...포린폴리시 "이제 누구도 북핵을 폐기시킬 능력이 없음을 인정할 때...조미 간 적대상태를 종식하자" <노컷뉴스>

• 텍사스의 공화당 의원, 주지사에게 미국 연방 탈퇴에 대한 2023년 주민투표 실시 요구

• "미, 9·11 이후 해외 ‘블랙 사이트망(비밀 수감시설)’ 최소 54개 국가와 지역에서 운영"

• 미국 최대 땅 부자 빌 게이츠, 268,000에이커(약 3억2천900만평) 보유...2,100에이커(약 257만평) 농지 추가 구매 논란

• 시진핑 ‘평시 군사작전 명령’ 서명

• 시진핑 내달 1일 홍콩행…주권반환 25주년 행사 참석

• "세계질서 혼란의 원인"…중국, 4만자 분량 백서 자료집으로 미국 비난

• 중 외교부, 어산지 미국 송환 소식에 "패권과 강권 뜻대로는 되지 않을 것"

• 중, 세계 최초 타클라마칸 사막 2,712km 철도 순환선 구축...중~테헤란 국제화물철도 개통

<아시아>

• 중 군용기 29대 대만 ADIZ 무력시위…대만해협 관할권도 주장

• 미 상원서 대만지원강화법안 발의돼…"5조8천억원 규모 군사지원"

• 일 방위비 지출, 미·중 이어 세계 3위 수준으로 증액...올해 5조4천억엔 → 2027년 10조엔

• 미·영·일·호주·뉴질랜드, 태평양 경제 협력체 구성

• '경제난' 파키스탄, 중국서 2조9천억원 긴급 지원받아

<중동·아프리카>

• 이란-러시아 외무 반미 연대 과시…"서방 제재 무력화 위해 협력"

• 이란 정보부, 모사드 스파이 네트워크 파괴...모사드 공작원, 이란 핵 과학자 암살 계획

• 이란 사법부 "이란 핵과학자 파크리자데 등 3명 암살한 미국, 5조6천억원 배상해야"

• 시리아-러시아, 반-ISIS 소탕작전 돌입...러시아, 시리아 알탄프 주둔 미군 상대로 일련의 작전 벌여 <Sputnik>

• 미, 매월 3백만 배럴 시리아 원유 훔쳐...미, 시리아 밀 훔쳐 이라크로 반출...시리아인 90% 빈곤선 아래 생활 <The Cradle>

• 이스라엘 폭격으로 마비됐던 시리아 국제공항 운영 재개

• 유엔 "총격 사망 알자지라 기자는 이스라엘군 총탄에 맞아"

• 사우디 왕세자 에르도안과 '악수'…터키 회담서 친분 과시

• 모로코서 이주민 2천명 스페인령 월경하려다 18명 압사

<중남미>

• 콜롬비아 첫 페트로 좌파 정권 탄생에 '단교' 베네수엘라와도 훈풍...국경 재개방 논의

• 에콰도르 반정부 시위 2주째…대통령 탄핵안까지 등장

• 쿠바 반체제예술가 2명, '국기모독' 혐의 등 징역 5년·9년형

<유럽 기타>

• 익스프레스 "영국인 10명 중 거의 8명, 러시아로 이주하는 것 진지하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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