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부흥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 회복 부훙 열어가겠다" 출사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제107회 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
권순웅목사는 4일 총회 사무처에 총회장 후보 등록 서류를 접수하며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총회준비위원회를 주재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통상 총회장 후보는 총회 개회 후 총대 전원의 박수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다.
권순웅 총회장 후보는 ‘샬롬 부흥’을 주제로 정했다. 코로나19의 2년이 지나고 본격적인 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시대를 맞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라고 권순웅목사는 설명했다.
권순웅 목사가 총회장이 되어 일하게 될 제107회 총회는 2년의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총회운영의 시대를 맞는데 대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총회원들은 권순웅 목사의 정치력과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향후 권순웅호의 총회 임원회가 산적한 총회의 정상화를 위해 어떤 행보를 펼쳐갈 것인지 주목된다.
권순웅 총회장 후보 프로필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그레이스신학교 선교학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대 원우회장 역임
평서노회 노회장 역임
제102회기 총회 서기역임
현, GMS 비즈니스 위원장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초빙교수
현, 주다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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