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웅목사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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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웅목사 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드려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1.10.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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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산교회서 평서노회와 임원 대부분 참석

"하나님의 주권을 느낀다" 취임 감사

개혁 플랫폼 섬김(RPS) 알프스 운동 제창

 

 

제106회기 총회 부총회장 권순웅목사의 취임감사예배가 13일 주다산교회에서 열렸다.

백병기목사(평서노회장)의 사회로 열린 취임감사예배는 노병선 장로부총회장의 기도, 이종철 총회 회의록 서기의 성경봉독, 주다산교회 스파크 앙상블의 특주, 총회장 배광식목사의 설교와 김선규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특히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고광석목사, 총회부서기), 총회장과 총회 임원을 위해(한기영목사(총회 회의록 부서기), 부총회장과 평서노회 주다산교회를 위해(홍석환장로, 총회회계)를 위해 기도했으며 격려사에 김종준목사(증경총회장), 이성화목사(GMS이사장), 축사를 김재호목사(캄보디아 장로신학교 총장), 권영식장로(증경부총회장)가 맡았다.

배광식 총회장은 설교에서 “ 어렵고 힘든때 훌륭한 리더십을 갖춘 권순웅 부총회장을 세우게 되어 기쁘다. 합심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섬겨나가자”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권순웅 부총회장은 “하나님의 뜻과 주권을 믿고 느끼고 있다” 면서 “ 저를 그동안 성장시켜 주신 선배님들과 총회의 어른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순웅목사는 “ 작은 표차이로 이겼지만, 민찬기 목사님을 존경하고 있다” 면서 “총회의 많은 분들과 함께 총회를 섬겨가겠다”고 심정을 밝혔다. 권순웅 부총회장은 제107회에 총회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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