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찬기 목사, 지난 주 법원에 목사부총회장 선거 무효ㆍ직무정지 가처분 접수
임원회는 서기(허은목사), 회록서기(이종철목사),부회계(지동빈장로)로 TF 조직, 권순웅 부총회장은 옵서버로 참여
금주 중 결과 나올 듯... 법원 인용시 교단 후폭풍 휩싸일듯
임원회는 서기(허은목사), 회록서기(이종철목사),부회계(지동빈장로)로 TF 조직, 권순웅 부총회장은 옵서버로 참여
금주 중 결과 나올 듯... 법원 인용시 교단 후폭풍 휩싸일듯
총회 임원회가 민찬기 목사의 부총회장 직무 정지 가처분 접수에 대해 총회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이를 위한 대책팀(TF)을 조직했다.
대책팀은 서기 허은목사, 회록 서기 이종철목사, 부회계 지동빈 장로로 조직됐다. 또한 옵서버로 권순웅목사 부총회장이 포함됐다.
임원회에서 106회 총회 선거에 대한 대책팀이 조직됨에 따라 금명간 결정될 가처분 결과에 총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사 부총회장 경선에 출마한 민찬기 목사는 선거 부정에 의한 목사 부총회장 당선 무효와 직무정지를 위한 가처분을 청구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법원이 만일 가처분 청구를 인용하면 총회는 큰 후폭풍에 휘말릴 것으로 보여 큰 관심과 긴장에 휩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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