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충 훈 (시인, 아동문학가)
추억의 샘 (시)
신 충 훈 (시인, 아동문학가)
오늘의 삶이
내일의 추억이어요
오늘이
기쁘고 행복하면
내일은
아름다운 추억을 지니게 되지요
오늘이
힘들고 고달프면
내일의
슬픈 추억으로 남겠지요
그러나 한 가지
변함이 없는 것은
오늘을 성실하게 살면
내일은 뿌듯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오늘이 만들어가는
내일의 추억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추억이라는 샘의 원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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