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총회 임원후보 확정, 남태섭-최인수목사 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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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총회 임원후보 확정, 남태섭-최인수목사 심사 통과
  • 김성윤기자
  • 승인 2023.09.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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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선관위 전체회의서 심의분과 보고 모두 받아...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 남태섭 - 기호 2번 김종혁

부서기 후보 기호 1번 최인수 - 기호2번 임병재

장로부총회장 후보 이이복 장로만 남아... 정견발표회 이전 최종 결정
빅3 후보를 확정한 31일 선관위 전체회의 모습(사진:기독신문)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배광식목사, 선관위)는 그동안 미정이었던 총회 빅3 임원 후보를 확정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31일 부산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남태섭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김영구장로, 부서기 후보에 임병재-최인수목사를 확정했으며, 장로부총회장 후보인 이이복장로의 경우 광주호남지역 정견발표회 이전 전체회의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목사부총회장 김종혁목사-남태섭목사, 부서기 임병재목사-최인수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목사-육수복목사, 부회계 임성원장로-이민호장로의 경선구도가 확정됐다.

선관위 전체회의는 심의분과(심의분과장:이종철목사)가 임원 빅3(목사ㆍ장로부총회장,부서기) 후보에 대해 이같이 심의 결과를 보고한 데 대해 모두 받아들이면서 후보를 확정지었다.

이날 후보확정 후 열린 기호추첨에서 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1번에 남태섭목사, 기호2번에 김종혁목사, 부서기 후보 기호1번에 최인수목사, 기호2번에 임병재목사로 확정됐다.

한편 대구중노회가 제기한 고영기 총무의 언론 인터뷰에 대한 이의신청에 대해 선관위 서기 허은목사는 “이제 총회에서 공식 통보를 받았으며, 서류가 이첩된 이후 살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보확정 후 열린 기호 추첨 모습(사진:기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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