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총회 선관위, 제108회 총회후보등록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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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총회 선관위, 제108회 총회후보등록 공고
  • 김성윤 기자
  • 승인 2023.02.27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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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중부/호남),
목사부총회장(영남),
장로부총회장(서울/서북),
서기(서울/서북), 부서기(영남),
회록서기(영남), 부회록서기(서울/서북),
회계(중부/호남), 부회계(영남) 지역

후보 등록기간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노회 추천 마치는 4월 30일 전까지 모든 언론 활동 가능
제105회 총회 선거는 모바일 투표로 최종 확정됐다. 사진은 중앙선관위온라인투표시스템 홍보물
제108회 총회 선거가 공고돼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사진은 중앙선관위온라인투표시스템 홍보물

 

  예장 합동(총회장=권순웅목사) 총회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8회 총회선거후보등록 공고를 발표해 본격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지난달 21일 교단지를 통해 발표한 후보는 총회임원, 상비부장, 공천위원장, 기관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 등이다. 총회임원은 지역순환제에 따라 총회장(중부/호남), 목사부총회장(영남), 장로부총회장(서울/서북), 서기(서울/서북), 부서기(영남), 회록서기(영남), 부회록서기(서울/서북), 회계(중부/호남), 부회계(영남) 지역 후보들이 출마하며, 공천위원장은 서울/서북, 교육개발원은 중부/호남, 재판국원은 서울/서북지역에 장로1명, 영남지역에 목사2명, 중부/호남지역에 장로2명, 선거관리위원은 서울/서북지역(목사2명,장로1명), 영남지역(목사2명,장로2명), 중부/호남지역(목사1명, 장로2명)이다. 상비부장은 지역순환이 없다. 후보 등록기간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이다.

총회선관위 서기 허은목사는 “올해는 철저한 선거관리로 공정하고 깨끗한 절차를 통해 올바른 선거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총회선거가 공고됨에 따라 출마예정자들이 적극적인 언론접촉 등 홍보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예정자들은 노회 추천을 완료하기 전인 4월 30일까지는 모든 언론를 통해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

  올해 임원선거는 부총회장을 비롯해 총무 선거 등 임원선거에서 거의 경선이 확실해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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