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부흥] 전도에서 전도대상자 교육훈련·정착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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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흥] 전도에서 전도대상자 교육훈련·정착에 중점
  • 합동투데이
  • 승인 2023.0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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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흥운동본부, 7-업 교회세미나 개최
공식 발표된 제107회 샬롬부흥 총회 로고
공식 발표된 제107회 샬롬부흥 총회 로고

   합동측(총회장=권순웅목사)의 샬롬부흥운동이 전도 운동에 이어 전도대상자를 정착시키기 위한 교육훈련, 정착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합동 총회는「샬롬부흥 7-업 교회세미나」를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강원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샬롬부흥 축복전도정착세미나로 살롬부흥전도에 의해 출석한 이들을 교회에 지속적으로 정착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권순웅 총회장은 “7-업 시스템이란 개혁주의신학 바탕, 살아있는 예배, 역동적인 소그룹, 체계적인 제자훈련, 샬롬축복 전도, 부흥하는 다음세대, 하나님주권의 리더십으로 성장하게 한다는 의미의 새신자 정착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의미한다”고 세미나 내용을 설명했다. 강사는 메인강사로 권순웅 총회장이 직접 맡으며, 특별강사로 라영환교수(총신대학교), 권지현목사(GTM대표)가, 말씀 강사로 오정호목사(부총회장), 김진하목사(샬롬부흥운동 본부장), 고광석목사(총회서기)가 맡는다.

이 세미나는 샬롬부흥운동이 현장교회와 전체 한국교회의 전도운동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전도 이후 정착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샬롬부흥전도운동의 마무리에 속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권순웅 총회장은 이번 세미나에 적극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전국의 노회와 교회가 샬롬부흥전도운동에 참여한 것처럼, 이번 「샬롬부흥 7-업 교회세미나」에도 적극 참여해, 전도한 영혼을 교회에 잘 정착시켜 샬롬부흥의 열매를 맺어 달라”고 호소했다. 참석 대상은 전국목회자부부이며 1천명을 선착순으로 총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1차마감은 9일, 2차마감은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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