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기 샬롬부흥운동" 대단원의 막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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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기 샬롬부흥운동" 대단원의 막내리다
  • 김성윤기자
  • 승인 2023.07.25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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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부흥 7-UP 구슬꿰기보배세미나 열려

샬롬부흥운동 마지막 공식 세미나로 마쳐

권순웅 총회장, "교회 부흥위한 계기가 돼야" 강조
7-UP세미나 참가자들이 사진촬영하고 있다.

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목사)가 중심사업으로 진행해 온 샬롬부흥운동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샬롬부흥운동본부(본부장 김진하목사)는 25일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구슬꿰기 보배 세미나’를 열고 샬롬부흥운동의 마지막 세미나를 마쳤다.

‘구슬꿰기보배세미나’로 명명한 동 세미나 명칭에 대해 권순웅 총회장은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과 같이 그동안 실시해 온 샬롬부흥을 위한 여러 옥구슬을 하나의 완성치로 전체를 이어주는 세미나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개회예배는 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 진용훈목사의 사회와 회계 전병하장로의 기도, 김진하 본부장의 설교 및 다음세대운동본부장 이성화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김진하목사는 ‘니느웨 왕에게 전도방법을 배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니느웨 왕은 한번에 10만명 이상을 전도하는 전도자의 역할을 했다”면서 “모든 평신도들이 전도자로 준비되는 세미나가 돼야한다”고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동 세미나는 ‘샬롬부흥운동의 전체 흐름’, ‘치유’, ‘이단’을 주제 한 3강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는 권순웅총회장이 직접 강의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치막으로 총회차원의 샬롬부흥운동은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107회기 동안 이루어졌던 샬롬부흥운동에 대한 평가와 성과는 향후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순웅목사와 주다산교회를 중심으로한 7-UP세미나는 향후 계획을 갖고 계속될 것이라고 권목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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