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임원선거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등록한 이이복장로에 대한 선관위 심의가 계속됨에 따라 이이복장로는 이에 불복,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하기 위해 서울로 떠났으며, 4일의 호남중부지역 정견발표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가처분 내용에는 정해진 날짜와 절차에 따른 선관위의 업무가 진행되지 않은데 대한 것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남노회 선거대책위원장 현상민목사는 "성남노회는 이이복 장로의 입장에 따라 끝까지 그의 편에서 권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려 이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합동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